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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전지적 기자 시점] "안성재 셰프 '모수' 다시 열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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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셰프가 헤드셰프로 있었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것은 당연하다. '모수 서울'은 2017년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19년 미슐랭 1스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스타를 획득했고 2023년에는 3스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투자사인 대기업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휴업상태가 됐고 '흑백요리사' 덕분에 안 셰프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재오픈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 아직 재오픈 계획을 밝히고 있진 않지만 대중들의 열망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그 시기는 앞당겨지지 않을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