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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태균이 4,500평 규모의 아지트 '별장'을 최초 공개했다.
2012년에 아지트를 구입했다는 김태균은 "별장이라고 보는 게 맞는데 너무 그런 느낌이라 제2의 놀이터라고 한다"며 "나도 이렇게 땅이 큰 줄 몰랐다. 좀 무리해서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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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별장은 돌아서면 풀이 자라기 때문에 관리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장인, 장모님이 때때로 왔다 갔다 하시면서 관리해 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두 분이 안 계셨으면 진작에 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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