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tvN의 타깃인 2049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
|
'삼시세끼 Light'는 첫 방송부터 차승원과 유해진의 티격태격하지만 따뜻한 케미와 푸른 농촌의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