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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서울 팬콘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마카오까지 아시아 5개 지역을 도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2014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Dumb Dumb'(덤 덤), 'Rookie'(루키), '빨간 맛(Red Flavor)' 등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이는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후 '위대한 유혹자'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