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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지인과 함께 트윈 바디프로필을 찍은 모습.
이때 두 사람의 완벽한 몸매가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골반괴사에 이유에 대해서 최준희는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과거 루푸스 치료 당시 스테로이드 고용량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 2월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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