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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롭게 단장한 '1박 2일'이 새 공식 포스터와 함께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1박 2일' 팀은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함께 진행한 첫 녹화였음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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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를 몸소 경험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함께 계곡물에 입수해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 등산을 하는 듯한 여섯 멤버의 모습 등은 '1박 2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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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