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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 MC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윤정보다 하루 더 살기'와 '장윤정보다 하루 덜 살기' 중에서는 "장윤정보다 하루 더 살기를 고르겠다. 둘이 술 마시다가 '보내는 거 뒤치다꺼리 하기 싫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 제가 어떻게 해서든 더 살고, 편히 보내드리고 따라가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차달남'은 전 세계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차트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이상민과 맛깔나는 리액션을 갖춘 도경완이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한편 KBS Joy '차달남' 400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