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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 대한 같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행한 건 '차달남'이 유일하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게 거의 다 400회 이상 장수 프로그램이긴 한데, '차트남'은 쇼츠를 방송화한 우리나라 역대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다른 프로그램이 이길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도경완도 "(기자간담회 현장에) 사장님이 와 계신다"면서 "저도 프로그램 이거 하나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바쁘지?'하고 물어본다. 아무래도 '차달남'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 Joy '차달남' 400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