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초보 캐스터 김대호와 방수현 해설위원의 첫 배드민턴 중계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 첫 리허설 후 쏟아지는 매서운 피드백에 진땀을 흘리는 김대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방수현 해설위원과 함께 전 세계 방송국이 총집합한 'IBC(국제방송센터)'를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IBC'에 고스란히 구현된 MBC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대호는 'IBC'의 MBC 부스에서 방수현 해설위원과 처음으로 중계 호흡을 맞춰 본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 온 것을 처음 선보이는 순간에 김대호는 모의고사를 보는 듯 긴장감을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허설 후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김대호의 모습이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첫 중계 리허설 현장은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