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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제니가 '스태프 갑질' 논란 후, 스태프들의 생일을 챙기며 이미지 회복에 힘쓰고 있따.
제니는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스타일리스트 스태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스태프는 스태프는 제니가 메이크업을 해주던 스태프의 얼굴에 담배 연기를 내뿜어 '스태프 갑질' 의혹을 불러일으킨 당사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언니 생일 축하해. 공쥬님 오늘도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준비한 케이크로 스태프의 생일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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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니의 사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한 스태프는 "스태프가 립 제품을 찾는 와중에 제니가 편의점에서 파는 버블스틱을 흡입했다. 연기를 내뿜는 타이밍이 맞았을 뿐이다. 패션쇼가 끝나고 나서도 미안하다는 사과를 계속했고, 해당 스태프 역시 본인도 흡연자라 괜찮다며 넘어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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