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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가 없는 뉴저지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어제 갑자기 눈이 온다며 학교에서 휴교 메일이 왔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설경이 펼쳐진다. 드디어 보여드린다. 뉴저지는 한번 눈이 오면 이렇다. 현재 10CM 정도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치우고 치워도 계속 쌓이기 때문에 집에만 조용히 있는다. 강원도에 있는것 같다. 여러분 강원도 아닙니다. 뉴저지입니다"라고 말했다.
눈이 펑펑 내린 날씨에 반바지만 입고 나간 아들 룩희와 제대로 장화에 패딩까지 입고 눈밭에서 뒹구는 딸 리호의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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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미국에서 독박육아를 다시 시작하는 손태영은 "부모에게는 방학이 없지 않나"라며 "제가 과거 절친들과 혼자만의 자유로 2박3일 여행을 파리로 다녀온 적이 있다. 그 여행이 지금 유튜브의 시초다. 살짝 공개하겠다"며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