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승연이 손호준과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이에 1984년생인 손호준과 1993년생인 공승연이 아홉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넘기고, 새로운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는 기대가 나왔다. 그러나 공승연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 두 사람의 열애설은 초고속 부인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201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불가살',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애타게 찾던 그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악연', 영화 '핸섬 가이즈'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