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딸 제이 양이 방구석 콘서트를 연다.
한가인은 17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제이 양이 직접 만들어 붙인 콘서트 포스터가 담겼다. 7살 제이 양은 자신을 'Queen of That That'이라며 "2022년 드디어! 연제이싸이 콘서트! 지금 당장 오시오!"라고 가족들을 초대했다. 야무지게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까지 그린 제이 양의 귀여운 모습과 엄마 아빠에게 물려받은 듯한 끼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