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힘든 상황에도 밝은 얼굴로 아들을 돌봤다.
조민아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직접 먹여주지 않고 스스로 먹기 위해 유도하면서 "강호 하나도 안먹었는데? 우와~ 잘 먹었네요. 오물오물 꿀꺽. 강호 여기 포크에도 있는데? 왼쪽"이라면서 직접 음식을 먹게 하는 교육도 시켰다.
|
|
한편 조민아는 앞서 법률 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 밝힌 바 있다.
조민아는 출산 후에도 계속 살이 빠져 고민이었지만 아들을 키우면서 더욱 살이 빠져 30kg대까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에 대한 모성애를 불태우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방송에서 조민아는 "생활비가 급하니까, 편의점에서 알바라도 해볼까 생각을 했다"라면서 힘든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