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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외국영화에서 볼법한 작품, 내가 먼저 하고 싶었다."
김서형은 "외국 영화에서 볼 법한 시나리오가 들어왔는데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았다. 짧고 굵은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문을 두드렸다"며 "관객으로서 이런 영화를 기다렸고 내가 참여만 해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 덥썩 물었다"고 털어놨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성민과 김서형 그리고 배정남이 환상의 '케미'로 코믹연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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