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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막 애가 타네, 이 친구 너무 착해!"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으며 발을 동동 굴렀다고. 축구팀과 야구팀 역시 소리까지 지르며 열띤 중계를 펼쳤다고 해 이 갱 없는 감동 드라마가 어떤 엔딩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김병현이 자기 팀이 아닌 다른 선수의 사연을 듣고 공동 편애를 선언한데 이어 안정환은 전세금 1억을 사기 당한 한 참가자를 대신해 "집주인분, 이 방송 보시면 꼭 1억 돌려주세요"라며 강력하게 호소하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재미로 가득한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 참가자 3인방을 응원하는 MBC '편애중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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