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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 정상 진행에 이어 '미운우리새끼' 방송까지 정상 송출을 결정했다.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김건모가 정면 돌파 의지가 드러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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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는 "피해 여성이 자신은 아직도 충격 속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 등의 방송을 통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고 있다"며 다음주 월요일(9일)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10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39)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내년 5월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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