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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김병만은 풍부한 식재를 바탕으로 "쌀떡, 고추어묵을 만들어 먹자. 다만 고기가 없으니 직접 잡으러 가겠다"며 도영과 밤바다 사냥에 나섰고, 도영은 '헌터 본능'을 발휘하며 크레이 피시 사냥을 성공시켰다.
병만족은 환상의 팀워크로 쌀떡, 고추어묵, 크레이 피시를 곁들인 정글에서의 마지막 만찬 '3종 코스요리'를 완성했다. 정글에서의 이색 만찬에 모두가 감탄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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