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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들 연우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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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에서는 5년 전 꼼꼼이 시절보다 훌쩍 큰 6살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도경완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 꼭 닮은 외모는 물론 넘치는 흥과 예능감이 공개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8일부터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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