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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99억의 여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첫 대면한다.
갑작스럽게 납치됐던 강태우(김강우 분)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 동생 태현(현우 분)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든다. 이어 동생 태현(현우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서연(조여정 분)과 태우(김강우 분)가 첫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돈다발이 실려 있는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살펴보는 김강우와 옆에서 얼어붙은 채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는 조여정의 표정이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첫방송부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99억의 여자'는 오늘 오후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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