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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예리의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 '미나리'가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브래드 피트가 설립하고 영화 '노예 12년' '월드워Z' '옥자' 등을 히트시킨 제작사 Plan B가 제작을 담당하고 '문라이트' '플로리다 프로젝트' '레이디 버드' 등 특색 있고 감각적인 영화를 배출해낸 A24가 투자를 맡았다.
'코리아'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JTBC '청춘시대', SBS '녹두꽃'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온 한예리의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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