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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실력으로 '2019 MAMA'를 접수했다.
특히 마마무는 탄탄한 라이브와 함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먼저 화사가 파격적인 비닐 의상을 입고 등장해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에 맞춰 넘치는 개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블랙 앤 네온 컬러의 반반 콘셉트 솔라를 필두로 4인 4색의 매력은 물론 스웨그 넘치는 '힙'한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현장을 열기로 후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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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와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 '너 뿐이야', '어머님이 누구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를 통해 유일무이한 합동 퍼포먼스로 단번에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마마무는 모든 노래를 '마마무화' 하며 '마마무가 장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마마무만의 색깔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마마무는 솔직당당함을 집약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역시맘무'다운 '힙'한 매력을 자아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4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신곡 'HIP'으로 1위 트로피를 추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힙'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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