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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019 MAMA'에서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아이엠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저희가 정말 훌륭한 상을 받은 만큼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여러분들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뜻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올해 '2019 MAMA'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시상식 무대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무대 장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던 만큼 또 하나의 레전드급 무대를 추가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켰다.
본 무대에서는 그 화려함이 극에 달했다. 특히 'FOLLOW'(팔로우)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담아내며 몬스타엑스 특유의 흥겹고 매혹적인 무대를 완벽하게 꾸몄다. 공연 막바지에는 40여 명의 댄서들이 합심해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켰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와 타이틀곡 'FOLLOW'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월드 앨범'과 '디지털 송 세일즈', '히트시커 앨범' 차트 등을 섭렵했고, 전 세계 외신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톱 12'와 '글로벌 파트너쉽 상'으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징글 배시'(Jingle Bash)를 시작으로 미국 3개 도시서 '징글볼'(Jingle Ball) 무대에 오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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