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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로 굳건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할매국숫집 모녀 사장님은 엄마는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사해보는 '맞춤미션'에 도전했다. 모녀 사장님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장사를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총체적 난국이었다. 어머니는 손님 응대와 함께 김밥까지 만들어야 했지만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포스기에도 익숙하지 못했다. 딸 역시 정신없기는 마찬가지였고, 이번 미션을 통해 딸은 "엄마가 진짜 힘들었겠구나 싶었다"며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첫 떡볶이 완판을 기록했던 튀김범벅떡볶이집은 신메뉴로 백종원의 '백쌀튀김'을 공개했다. 중국 우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아침 메뉴 '?x워'를 모티브로 선보인 신메뉴 '백쌀튀김'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대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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