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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레인보우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앞두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레인보우가 이번 10주년 프로젝트의 모든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행사 관계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10주년을 위해 모두 세심히 준비했다. 누구든 방문이 가능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히 좋은 곳에 전엑 기부할 것이다" 이라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2016년 해체 후 연기, 예능, 뮤지컬 등의 개별활동으로 대중과 만났다.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온 멤버들은 11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리더 김재경의 진두지휘 아래 '레인보우 재결합 프로젝트'로 신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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