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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현철이 종영을 앞둔 '날 녹여주오'에 대해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철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린 제작진, 배우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냉동인간 실험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만든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면서 "마지막까지 '날 녹여주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그는 스릴러와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캐릭터 장인다운 면모로 호평을 받았다. 서현철은 한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과 감정 연기를 펼치며 연기 잘하는 배우다운 행보를 보였다.
어떤 장르든 찰떡 같은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서현철. 그는 다음 달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전직 건달이자 변두리 유흥가 사장님 오대용 역으로 또 다시 변신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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