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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심영순의 돌발 질문에 전현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뚝심과 독설의 아이콘 요리 연구가 심영순, 최고의 셰프지만 생색 갑에 허언왕 최현석, 멱살잡이(?) 의혹까지 받고 있는 강력한 현 보스 김소연 대표 그리고 근육은 빵빵하지만 호주머니는 닫혀 있는 양치승 관장까지 누구 하나 만만치 않은 4인 4색 개성과 갑갑함으로 무장한 막상막하 보스들이기에 쉽사리 선택하기 힘든 상황.
이런 가운데 최현석 셰프는 맛있는 요리로 유혹하는가하면 양치승 관장은 "그래도 몸은 확실하게 만들어드린다"는 등 간절하고도 치열한 셀프 어필에 들어갔다고 해 과연 그녀가 네 명의 보스들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4인 4색 보스들 중 이현이의 1픽은 누구일지, 또 심영순의 질문에 전현무가 어떻게 대처했을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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