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는형님' 이소라 "유튜브 촬영·편집 직접해…독립 영화 만드는게 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11-16 21: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 형님' 모델 이소라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광희와 펭수, 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이소라는 "요즘 애들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지 않느냐. 우리도 발맞춰 적응하지 않으면 그 시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고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뷰티,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다"며 "촬영, 편집 모두 직접한다. 편집하는게 너무 재밌다. 30시간을 들여서 한 편을 만든다. 내 꿈은 독립 영화를 한 편 만드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이어트 비디오를 언급하며 "다이어트 콘텐츠도 해보라"고 제안 했지만 "이제는 그 여자는 없다. 세월이 흘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