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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가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실화 사건을 소재로 예리한 통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346만 관객을 동원한 정지영 감독의 전작 '부러진 화살'(2011)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되는 작품으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실관람객 평점인 CGV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53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SC제일은행, 참여연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투자기관 노동조합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며 2019년 가장 뜨거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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