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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에서 자연인 이승윤이 기승전결이 완벽한 '지리산 힐링코스'를 소개한다.
특히 산행 초보인 박성광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감탄을 쏟아낸 데 이어, 모든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그는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며 이승윤을 향해 만족감 섞인 고백을 쏟아내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여행기를 본 뒤 '배틀트립' 안방마님 김숙 또한 "녹화 끝나자마자 지리산으로 여행 다녀오고 싶다"며 부러움을 토해냈다는 전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은 가는 곳곳마다 "후기에서 봤다"며 후기 매니아의 면모를 내비쳐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에 후기 검증까지 완벽히 마친 끝에 탄생한 자연인 이승윤 표 '지리산' 코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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