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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요섹남 쉐프 윤박의 눈 호강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요리를 하던 문태랑이 손님을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던 문태랑이 식당을 찾아온 손님들의 대화를 듣고 당황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또한 손님이 들려준 이야기는 인터마켓 전체를 뒤숭숭하게 만든 위험한 소문이라고 해 그가 듣게 된 소문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눈 손님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설아와 문태랑이 병원에서 계속 마주치며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됐다. 또한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김설아의 친모임을 눈치챈 문태랑이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하며 김설아와 더욱 복잡한 인연을 이어갔다. 선우영애의 부탁을 받고 김설아에게 도시락을 건네주는 등 남몰래 챙겨주게 된 것. 이에 조금씩 서로를 신경 쓰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다정다감한 셰프 윤박의 미소를 잃게 만든 충격적 소문은 오늘(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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