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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한혜연, 차홍, 이사배가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화려한 금손 플레이를 선보인다.
한혜연은 첫 게스트로 쌀롱을 찾은 예비 부부 간미연과 황바울만을 위한 다양한 커플룩을 제안했다고 해 궁금증이 집중된다. 평소 시도해보지 못한 분위기를 소화해보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뢰에 찰떡 스타일링을 제시한 한혜연의 활약에, 간미연과 황바울이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감탄사가 이어졌다고.
또한 차홍은 헤어 변신뿐만 아니라 특유의 긍정적인 화법과 진솔한 대화로 의뢰인의 색다른 내면을 발견해내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설렘과 동시에 불안한 마음을 느끼는 간미연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해 벌써부터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는 1990년대를 강타했던 베이비복스의 명곡을 추억하는 과정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내뿜는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각자 학창시절을 풍미했던 명곡을 소개하며 남다른 춤사위와 표정 연기로 아이돌 못지않은 폭발적 무대 매너를 보인 이들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잘 노는 언니(?)들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300%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맞춤 뷰티 솔루션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환상 금손 군단의 조합을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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