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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조진웅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격한다.
이번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는 배우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능에서 좀처럼 그 모습을 볼 수 없던 조진웅이기에, 과연 그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는 반응이다.
부산 출신 배우로 유명한 조진웅은 그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촬영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조진웅은 부산의 숨겨진 역사를 이야기하며, 부산 출신다운 깜짝 역사 지식을 뽐냈다고. 뿐만 아니라 조진웅도 미처 알지 못했던 부산의 숨은 역사는 탐사의 묘미를 더했고, 그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한편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조진웅 외에도 역사의 현장마다 특급 게스트들이 함께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8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되며, 조진웅이 출격하는 부산 편은 8월 25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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