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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미스터 기간제'에서 같은 진실을 쫓고 있는 세 사람 기강제(윤균상 분)와 하소현(금새록 분), 검사 차현정(최유화 분)은 공조할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 자리에서 만난 기강제, 하소현, 차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필사적인 눈빛을 드러낸 기강제와 결의에 찬 눈빛으로 차현정을 막아선 하소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눈빛의 차현정까지 각기 다른 세 사람의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하소현은 두 손을 꽉 움켜쥐고 차현정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려는 모습이다. 그의 뒤로는 걱정스런 눈빛의 기강제가 포착됐다. 이에 혹시 하소현이 기강제의 천명고 위장잠입 수사를 검사인 차현정에게 폭로하는 것은 아닐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동시에 이들의 공조가 가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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