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비주얼"…티아라 지연, 인형 미모란 이런 것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8일 오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지연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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