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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해효가 건강상의 문제로 갑작스레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 권해효의 소속사 안투라지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어제(7일) 촬영이 늦게 끝나 오늘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오전에 잠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뒤 오후에 현장으로 돌아와 '타짜3'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가세했고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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