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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역바이럴 의혹이 제기됐다.
양측이 모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부인하며 열애설은 보도 2시간여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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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도 않은 열애설이 제기됨과 동시에 모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은 분명한 배경이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이 연달아 부정적 이슈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것을 두고 강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것을 비롯해 올초부터 트와이스는 큰 논란이 되지 않을만한 일로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왔다. 트와이스의 인기와 유명세가 대단해서라고 보기엔 그 빈도가 너무나 잦다는 게 팬들의 주장이다.
또 5일에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가수 강다니엘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바 있어 팬들의 의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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