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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버글로우가 오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로 전격 컴백한다.
에버글로우는 블랙과 베이지로 순수와 열정을 담아냈다. 고대 여신 느낌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피지컬이 눈에 띈다.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이 강렬하다. 그리스로마 신전의 모습을 한 타이포 티저가 신비로움을 배가시킨다. 데뷔곡 '봉봉쇼콜라'를 통해 글로벌 수퍼 루키로 떠올랐던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여름 밤을 명품 퍼포먼스로 수놓을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앨범 'HUSH'는 오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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