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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아쿠아맨' 개봉 7일만에 200만 돌파, DC 최고 흥행작 될까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2-25 15:3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아쿠아맨'이 크리스마스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25일 영화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의 홍보사 측은 25일 "'아쿠아맨'이 오늘 3시까지 41만2000명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아쿠아맨'이 개봉 7일만에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DCEU(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 스코어를 가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잭스나이더 감독, 누적관객수 225만6691명)의 기록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쿠아맨'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에서 처음 등장한 히어로 아쿠아맨을 전면에 내세운 솔로무비 '아쿠아맨'은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을 잇는 DCEU(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쏘우', '인시디어스',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했고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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