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당신의 하우스헬퍼'를 통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신예 이도겸. 이번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남자 캔디'로 변신, 주말 안방을 찾는다.
또한, 자신이 꼭 성공해서 평생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누나 치우(소유진 분)의 지난 시간을 보상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착한 동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겸은 네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셔츠를 입고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긍정의 아이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듯 시종일관 미소를 띤 채 촬영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이런 부분이 극 속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