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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콘서트'의 대세 삼대돼너의 대기실 모습은 어떨까?
녹화 전 간단한 식사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위해 충전 중인 송영길과 김수영에게선 대기실에서도 똑같은 음식을 향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쾌하게 담소를 나누는 세 사람이 훈훈한 팀워크를 짐작케 한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는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에게선 뼈그맨의 개그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 그룹처럼 통일된 포즈는 물론 피아노 앞에 앉아 화음을 맞추는 듯한 설정까지 깨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꿀잼 보장 먹형제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의 삼대돼너는 이번 주 일요일(1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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