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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황승언의 열정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에서는 잘 볼 수 없던 화사한 미소도 눈에 띈다. 채아는 지은(윤지원 분)의 죽음에 관련된 핵심 인물로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겉으로 도도해 보이는 그이기에 상대적으로 웃는 장면이 적지만, 촬영장 속 황승언은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한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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