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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주우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주우는 또 다른 사진에서 카메라를 포착한 후, 자신의 전매특허 '비타민'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내는 아이템인 '손풍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주우는 지치기 쉬운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사기친 동업자를 결국 잡아내 분노 했으나, 이내 사연을 듣고 포기했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 납골당 이전을 놓고 이지우(백진희 분)를 향해 뺨을 때리고, 충고하는 장면에서는 격한 감정을 이끌어 냈다.
한편, 배우 이주우가 출연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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