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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쿨어택 2018' NCT 127의 태용이 학생의 고민 해결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끈다.
또 NCT 태용은 "저 빨간 바가지를 직접 당해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수백명의 학생들과 MC들이 말렸지만, 태용은 수업 시간에 조는 상황극까지 연출하며 사연에 폭풍 공감해 관심을 모은다. '빨간 바가지'에 얽힌 선생님의 감동과 재미가 담긴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밖에 방송은 각 반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학급 대항 퀴즈 대결(교실 어택), 10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랜선 찢고 고백'(랜찢고), 장학금 500만원을 걸고 스타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희망드림 릴레이' 등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NCT 127가 함께 즐기는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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