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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맞아요"…류준열X손흥민, 시크한 두 남자 '특급 만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05 16:59 | 최종수정 2018-07-05 16:5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준열과 손흥민이 절친을 인증했다.

손흥민은 5일 자신의 SNS에 "네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과 류준열은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턱에 손가락을 얹은 비슷한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자의 닯은 듯 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손흥민의 핑크빛 모자도 시선을 강탈한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 직후인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류준열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만난 이후 절친으로 함께 해왔다. 류준열은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을 찾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를 관전하고, 손흥민과의 우정을 뽐낸바 있다.

류준열은 영화 '뺑반' 촬영에 한창이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총 2골을 득점하며 맹활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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