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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세련미 넘치는 능력자 팀장, 안우연의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특히 이런 선우선의 성향에는 남다른 성장 과정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진다. 부모님의 맞벌이로 중학교 2학년부터 배달음식을 즐겨 먹었던 그는 그때부터 이미 각종 음식점 메뉴에 통달했던 것. 현재도 맛집 정보에 훤해 몸담은 음식 관련 업계에 꼭 맞는 미식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캐릭터 '선우선'을 만나고 나서부터 요리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는 안우연은 "촬영을 하다 보니 최근 맛있는 음식에 꽂혀,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맛집을 찾아다니려 하고 있다"고 전해 그만큼 역할에 집중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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