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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대굴욕을 당했다.
이어 이승기는 "우리가 베트남에 딱 도착했을 때 누가 제일 인기 많은지 한 번 보자"라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각자 인기 순위를 예상하기 시작했다. 양세형이 "내 예상으로는 성재가 1등, 상윤이 형이 2등, 3등이 나, 4등이 승기"라고 도발하자, 이승기는 "한번 가서 보자"고 답했다.
베트남에 도착하자, 멤버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들었다. 양세형의 기대와 달리 팬들의 시선은 다른 멤버들에게로 향했다. 설상가상으로 양세형은 인파 속에 묻혀 길을 헤맸다는 후문. 양세형의 베트남 굴욕 사건의 전말은 8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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