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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픽처2'의 첫 메이드 주인공은 개그맨 홍윤화로 결정됐다.
이에 홍윤화는 "닭가슴살을 딱 먹자마자 악상이 떠올랐다 우렁찬 박수 소리와 함께 따라 할 수밖에 없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닭가슴살 송'을 불러 모두를 들썩이게 해 홍윤화의 위엄을 확인시켰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접전을 펼친 끝에 닭가슴살 모델로 홍윤화를 선택한 광고주는 "다이어트 했을 때 정말 예쁠 거다"라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고 "1kg 뺄 때마다 축의금으로 10장(10만 원)을 내겠다"라며 파격 제안을 내걸었다.
첫 번째 메이드를 성공적으로 이뤄 낸 '빅픽처2'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 V LIVE (V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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