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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이 '다르게 적히는 연애'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는 "같은 상황도 다르게 받아들이는 남녀의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꼽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첫방! 본방사수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며 귀여운 당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황찬성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잇따라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행보를 펼쳤다. 특히 '7일의 왕비'에선 첫 사극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레 tv 모바일'과 '? TV'가 공동 제작한 '다르게 적히는 연애'(연출 김신호 / 극본 이정미)는 오늘 오전 11시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