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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AOA 지민이 자작곡으로 음악적 기량을 뽐낸다.
해당 티저에는 음악과 뷰티의 컬래버레이션답게 메이크업 팔레트를 본 뜬 이미지에 다양한 컬러에 맞춰 파격적인 콘셉트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잇 라이크 그린 헤이 블루면서 바르는 블루 심장이 고동고동 헤이 등 신곡의 가사를 활용한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 #RTJ는 지민의 음악을 다양한 분야와 믹스매치하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다. 신곡 헤이에서는 W KOREA 및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와 협업을 진행해 네 가지 메이크업에 따른 토탈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어반디케이와 함께 음악에 어울리는 뷰티 콘셉트를 다양한 메이크업 룩으로 구현해 새로운 이미지를 끌어낼 예정이다.
지민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 #RTJ 음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음악 색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음악 방송 등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매 트랙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9일 신곡 헤이를 공개하는 지민의 파격적인 티저는 W KOREA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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